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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전작 ‘로맨스가 필요해’ 주열매와 ‘연애의 발견’ 한여름 캐릭터의 차이점을 밝혔다.정유미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 이응복)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에 임하는 소감과 각오 등을 전했다.그는 극중 드라마 작가인 신윤희(김혜옥 분)의 딸로, 작업실로 나가 생활하는 엄마 명의의 집에 친구 윤솔(김슬기 분), 도준호(윤현민 분)와 함께 사는 가구 디자이너 한여름 역을 맡았다.정유미는 정현정 작가의 작

‘연애의 발견’ 문정혁이 함께 호흡을 맞춘 성준에게 “반할 뻔 했다”고 고백했다.문정혁은 14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 이응복)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에 임하는 소감과 각오 등을 전했다.이날 문정혁은 동료배우들과 관련해 “동료 배우들과는 나이 차이가 많아 신경 쓰인다거나 하는 건 특별히 없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성준이 많이 어리다. 처음 만났을 때 느낌이 키도 크고 얼굴도 굵직했는데, 촬영한 화면

미국 힙합의 대부 워렌지가 방탄소년단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한다. 14일 오후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엠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에서는 방탄소년단과 워렌지의 만남이 전파를 탄다.방탄소년단은 워렌지의 대표곡인 'Regulate'의 비트에 새롭게 가사를 입혀 녹음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직접 녹음 디렉팅을 본 워렌지는 방탄소년단의 실력을 칭찬하며 자신이 만든 비트를 선물해 주겠다는 파격적인 약속을 해 모두를 놀하게 했다. 워렌지는 닥터 드레(Dr. Dre)의 동생이자 'G-Funk'의 전성기를 이끈 전설적인 힙합 뮤지션이다. 한편 방탄소

싸우면서 정이 드나보다. 연인이 된 조인성과 공효진은 누구보다 더 달달한 연애를 했다.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두 사람이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나 뿌듯해 하는 모습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7회에서 연인이 된 장재열(조인성)과 지해수(공효진)가 알콩달콩한 사랑을 시작했다.재열에게 세 번의 전화벨을 울린 해수는 재열을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렸다. 재열은 행복한 마음에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과 공효진이 연인의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7회에서 장재열(조인성)과 지해수(공효진)가 사귀는 것을 박수광(이광수)이 알고 질투를 했다.아침부터 재열은 "우리 계속 가는건가"라고 해수에게 확인을 받았다. 해수는 숨을 쉬지도 않고 "내 불안증이 방해가 돼. 너 이제 못 물려. 너 완전 나한테 코 끼었어. 끝까지 가"라고 재열을 보고 웃었다. 수광은 "아침부터 남자를 꼬시는 그 입술은 뭐야"라며 시비를 굴었다. 해수는 수광에게 "등에 있는 지퍼를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과 공효진이 키스를 했다.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7회에서 장재열(조인성)과 지해수(공효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귀기 시작했다. 재열은 재범 때문에 약속자리에 못 나간 것이 마음에 걸렸다. 재열은 "형을 만났는데 조금 다쳤네"라며 전화를 걸었다. 해수는 재열에게 달려갔다. 피투성이가 된 재열을 보고 해수는 아무말 없이 안아줬다. 재열은 "너한테 가는 도중이었어. 놀랐지 당연히 그랬겠지. 지금 기분은 솔직히 조금 쪽팔린 느낌. 네가 우리 집안을 어떻게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과 양익준이 난투극을 벌였다.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7회에서 교도소에서 잠깐 나온 장재범(양익준)이 장재열(조인성)을 찾아왔다.복수에 눈이 먼 재범이 아미탈 주사를 조동민(성동일)에게 뺏었다. 재범은 지해수(공효진)를 앞에 둔 재열을 습격해 주사기로 찔렀다. 재열과 재범은 크게 싸웠다. "신고한다"라는 주민의 다그침에 급히 친한 척을 하며 싸움을 마무리했다. 재범은 자신을 찾아온 동민에게 "그거 진실을 말하는 약 맞아"라고 물었다. 동민은 "내가 뭘 믿고 약

MBC '무한도전'이 또 하나의 흥미로운 게임을 선사한다. 오는 16일 오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지령 수행 중 알 수 없는 음모에 휘말린 멤버들이 감옥에 갇힌 채 펼치는 심리게임 '도둑들'이 공개된다. 최후의 1인이 탄생할 때까지 끝나지 않는 '옥중 게임'을 통해 서로 속이고 배신하는 '무한도전' 멤버들 특유의 리얼한 심리전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다소 위협적이기까지 한 특수 세트가 긴장감을 유발함은 물론, 어느 때보다 치열한 멤버들 간의 심리싸움이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는 전언.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을 멤버가 누군지 밝혀지는

개그맨 김준호가 진정한(?) 공항패션으로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김준호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게 진정한 공항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공항에서 찍은 사진 2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준호는 모시한복으로 보이는 전통의상을 입은 채 지친 모습으로 공항 카운터에 걸터앉아 있다. ‘제 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집행위원장이기도 한 김준호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홍보 활동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카메라를 의식,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이 오는 18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특히 로맨스에 미스터리를 더한 '마시크'만의 특별한 장르가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유인나 분)와 구해영(진이한 분)의 꼬일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16부작 킬링 로맨스물이다. 유인나, 진이한, 남궁민, 이영은, 최정원, 하연주 등의 캐스팅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_002|C|201408131611078963875_20140813161546_01.jpg|500|352|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포스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