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문정혁, 7년만의 재회 “못 이룬 장면 보여줄 것”
배우 정유미와 문정혁이 전작 ‘케세라세라’ 이후 7년 만에 ‘연애의 발견’으로 만난 소감을 전했다. 문정혁은 14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 이응복) 제작발표회에서 MBC ‘케세라세라’에 이은 정유미와의 재회에 대해 “전작에서 못 이룬 장면들을 많이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공언했다.극중 문정혁은 일이든 연애든 거칠 것 없는 자신감과 오만함으로 똘똘 뭉친 남자로, 5년 전 헤어진 연인 한여름(정유미 분)과 다시 만나게되는 DK건설 대표 강태하 역을 맡았다. 또 정유미는 드라마 작가인 신윤희(김혜옥 분)의 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