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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연상의 태국인 사업가와 결혼한 배우 신주아(30)가 해변가에서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신주아는 결혼식이 끝난 직후인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랑과 함께 촬영한 해변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태국인 신랑 라차나쿤은 신주아를 양 손으로 들어 올린 채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남편의 품에 안긴 신주아 또한 행복감에 젖어 있는 모습이다. 신주아는 앞서 지난 12일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인 라차나쿤과 화촉을 밝혔

'세종고 김탄'으로 불리는 수학교사 정일채 씨가 '일베(일간베스트 저장소)' 회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사과문을 게재했다.1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배우 이민호를 닮은 세종고 수학교사 정일채 씨의 모습이 공개됐다.방송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정일채 교사의 출신 학교 등 신상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중 모교인 서울시립대학교 커뮤니티에 작성한 댓글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있다.공개된 댓글에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이러다가 굶어 죽으면 노무현과 같은 반열에 오르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_002|C|201407141118585834174_20140714112300_01.jpg|55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의 몸무게가 깜짝 공개됐다.나나의 몸무게는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나나는 방송에서 갑자기 몸무게를 재보자는 룸메이트들의 제안에 당황했지만 결국 52kg이라는 몸무게를 드러내고 말았다.이날 나나는 옷을 입고 마이크를 차고 있었던 상황. 특히 신장이 170cm인 것을 감안하면 지극히 덜 나온 몸무게다. 하지만 나나는 “운동을 해서 살이 쪘다”고 했고, 이에 박봄은 “키도 크면서”라며 나나의 몸무게를 부

2014 브라질 월드컵이 한 달 여 간의 대장정을 마쳤다.MBC는 김성주·안정환·송종국 ‘국민중계팀’이 이끄는 개막전 포함 조별리그 평균 시청률에서 4.4%(TNmS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기준)를 기록, KBS의 4.2% SBS 3.3%에 앞서 1위를 차지했다. 또 20세에서 49세까지의 젊은 연령층의 시청률에서도 MBC는 1.6%를 기록해 KBS 1.3%, SBS 1.2%보다 앞섰다.특히 MBC는 안정환 위원과 송종국 위원이 각자의 포지션별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하면서 보다 세밀하고 전문성 있는 분석을 내놓았다. 여기에 능숙하고 안정적인 진행의 김성주 캐스터는 두 해설위원의 비상에 날개를 달았다. 또 MBC는 자칫 산만해지기 쉬운 ‘3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개그콘서트' 축구 동호회 개그맨들이 대거 출연한다.오는 15일 오후 방송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FC'와 '개그콘서트' 축구 동호회 '개발 FC'의 대결이 펼쳐진다.무엇보다 '개그콘서트'의 축구 동호회 '개발 FC'는 창단 3년째로 개콘 역사와 함께 해온 정통 축구팀인 만큼 수준급의 축구팀으로 유명하다. '개발 FC'는 이종훈 감독과 박성호 주장을 중심으로 양상국 골키퍼, 김준현, 홍인규, 노우진, 이상호, 이상민, 김기열, 이상구 선수로 구성돼 있다. 이에 '우리동네 FC'는 이영표 코치의 빈자리를 메울 신태용 일일 코치와 이덕화 감독을 중심으로 정형돈 일일 주장, 강호동 골키퍼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이엘리야가 옥택연과 닭살 돋는 유치한 사랑싸움을 벌이며 눈길을 끌었다.13일 오후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42회에서는 자신의 상의를 벗기려는 국수(이유준 분)와 실랑이를 벌이는 동희(옥택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국수가 벗기려는 동희의 상의 뒤에는 '김마리와 결혼 할 남자'라는 문구가 적혀 실소를 터뜨리게 했다.이 둘이 실랑이를 벌이는 동안 마리(이엘리야 분)는 동옥(김지호 분)이 만든 짧은 미니 스커트와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고 카센터를 찾았다. 마리의 예쁜 모습에 한 동안 넋을 놓고 있던

박해진이 글로벌 디자이너로서 본격적으로 첫발을 내딘다. 배우이자 중국 패션브랜드 ‘V-modern(브이모던)’ 디자이너이기도 한 박해진은 오는 17일 중국 베이징의 JW메리어트호텔에서 50여명의 모델, 배우들과 함께 디자이너로서의 첫 패션쇼 무대를 갖는다. ‘브이모던’은 박해진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중국의 패션거장 마크장과 론칭한 브랜드로 지난 3월25일 중국 베이징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해 큰 화제가 됐다. 이번 행사에는 거장 마크장을 비롯해 디자이너 마연려, 고군서 감독, MC 이욱, 가수 유곤산 진희군 구내붕 좌기박, 배우 신칠소복 천경 당희 장비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_002|C|2014071408401954

세종고 김탄 수학선생님세종고 수학선생님 정일채 씨가 '김탄 닮은꼴'로 주목을 받고 있다.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김주혁이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세종고등학교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주혁이 받은 미션은 '세종고 김탄'을 찾는 것. 김주혁은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누군지 딱 알겠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김주혁이 만난 '세종고 김탄'은 이 학교의 수학선생님 정일채 씨. 김주혁은 훈훈한 세종고 김탄 수학선생님의 외모를 보고 "짜증난다"고 농담을 던졌다.세종고 김탄 수학선생님은 드라마 '상속자들' 속 김탄을

개그콤비 컬투의 '2014 컬투쇼 ? 명작: 감춰놓은 Episode 1' 공연을 기대하는 연예인들의티켓 인증샷 행렬이 이어졌다.최근 가수 홍진영, 유성은 배우 오연서와 개그맨 후배들 등 많은 연예인들의 SNS에는 '2014 컬투쇼 ? 명작: 감춰놓은 Episode 1' 공연에 대한 기대평과 인증샷들이 공개됐다.가수 홍진영은 상큼하게 티켓을 들고 입술을 내민 채 "공연보러 갈 생각에 심쿵심쿵" 라고 전했으며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출연 중인 배우 오연서는 자체발광 배우 포스를 풍기며 "컬투쇼 티켓 받았어요.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유성은은

박민영 조쉬 하트넷배우 박민영이 할리우드 배우 조쉬 하트넷을 같이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언급했다.박민영은 지나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조쉬 하트넷과 같이 연기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박민영은 "조쉬 하트넷의 깊고 섹시한 눈매와 그윽한 눈빛이 매력적"이라고 그 이유를 전했다.박민영의 조쉬 하트넷 언급에 네티즌들은 "박민영 조쉬 하트넷 대박" "박민영도 조쉬 하트넷 잘 어울리네" "박민영 조쉬 하트넷 같이 연기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