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시청률, 첫 방송 7.6% 월화극 꼴찌…1위 차지할까?
배우 권상우와 최지우가 11년 만에 재회한 드라마 ‘유혹’이 첫 선을 보였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첫 방송한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이 전국시청률 7.6%를 기록했다.MBC ‘트라이앵글’이 9.1%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KBS2 ‘트로트의 연인’이 8.3%로 그 뒤를 이었다. ‘유혹’은 7.6%로 꼴찌를 기록했지만 세 드라마의 시청률 격차가 크지 않아 순조로운 출발이라는 평이다. 유혹 첫 방송 시청률에 네티즌은 “유혹 시청률, 곧 1위 차지할 듯” “유혹 시청률, 권상우 최지우인데 7.6%는 좀 약하네” “유혹 시청률, 30%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