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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구혜선의 지진희의 정체를 알아챘다. 3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는 유리타(구혜선)가 이재욱(지진희) 역시 뱀파이어 바이러스 감염자란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유리타는 박지상(안재현)이 가지고 있던 자료를 통해 병원장 이재욱이 과거 박지상 부모와 함께 정한수(남명렬) 교수의 연구팀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됏다.뒤늦게 이재욱의 나이를 확인한 유리타는 그의 나이와 기사가 나온 날짜가 뭔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그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유리타는 박지상에게 “

KBS2 ‘마녀와 야수’에서 연예인 닮은꼴 야수가 출연한다. ‘마녀와 야수’ 제작진은 “오는 2일 오후 방송에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던 야수의 얼굴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야수인 조커는 마녀들을 집으로 초대해 하우스 파티를 즐겼다. 이 과정에서 조커의 백일 사진을 발견한 마녀들은 조커의 어릴 때 얼굴이 “지드래곤을 닮았다”며 실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인디언 소녀는 “목소리는 탑같다”고 거들었다. 한 마녀와 일대일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 닮은 연예인을 말하는 시간을 가진 조커. 그는 “조승우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이 법조계 인사를 시작으로 상류사회에 입성했다.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한정호(유준상)가 서봄(고아성)을 상류사회에 입성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서봄은 한정호의 족보 세탁으로 인해 예술가 집안의 자식이 됐다.이날 한정호와 최연희(유호정)는 아들 한인상(이준)과 며느리 서봄을 데리고 법조계 인사들 앞으로 데려가 소개했다. 최연희는 남의 시선을 의식해 서봄에게 “이제부턴 꼬박꼬박 ‘고맙습니다’라고 안 해도 된다. ‘네’ 정도만 하면 된

개그맨 윤형빈이 방송에서 선언한 금연을 지키겠다고 공언했다.오는 1일 방송되는 KBS2 TV 예능 프로그램 ‘비타민’에 출연한 윤형빈은 대장과 직장에서 각각 용종과 유암종이 발견돼 발암 확률이 높다는 진단을 받았다. 지난 2011년 KBS2 TV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촬영 당시 유암종이 발견돼 제거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 4년 만에 재발한 것이다.‘비타민’에 출연한 한 의사는 “용종 모양이 톱니인 것으로 보아 흡연이 가장 큰 원인이 될 것 같다”고 했다. 윤형빈은 실제로 하루 한 갑씩 피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윤형빈은 “

'룸메이트 시즌2'가 31일 결방한다.SBS 편성표에 따르면 31일 밤 11시 15분 '룸메이트 시즌2'가 결방하고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방영된다.'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사춘기인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관찰을 통해 가감 없이 리얼하게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유재석과 김구라가 진행자로 처음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석, 김구라 등 출연진 전원이 가족의 고민 해결을 위해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워킹맘의 안타까운 사연에 출연진들이 눈물을 감추지 못하고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

배우 장혁의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김선미, 연출 손형석·윤지훈)'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31일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마상 액션보다 더 스펙터클한 '마상 대본열공' 현장! 무심한 듯 시크하게 말 위에서 대본이라니. 장혁은 사랑입니다. 오늘 밤 10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말위에서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대본 연습에 한창인 장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장혁은 고삐를 잡지도 않은 채 여유롭게 대본을 읽고 있어 마치 묘기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장

배우 남궁민의 팬들이 향기로운 응원으로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했다.지난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제작발표회에서 남궁민의 팬들은 프리지어와 해바라기를 이용한 화환으로 눈길을 끌었다. ‘냄새를 본다’는 드라마 콘셉트를 홍보하기 위해 향기와 색감이 도드라지는 화환을 선물한 것이다. 남궁민 서포터즈 나몽밴드의 이은주(32) 씨는 헤럴드POP에 “봄하면 노란 꽃을 먼저 떠올리게 되지 않나. 냄새를 시각적으로 느낀다는 드라마 콘셉트에 맞게 향기가 강한 프리지어와 해바라기 등을 이용해 화환을 만

Mnet ‘순결한 재용이의 19’ ‘슈퍼스타K2~4’ 등을 통해 감각적 연출을 보여준 스타 PD 김태은의 첫 드라마 ‘더러버’가 공개됐다.옴니버스 드라마 ‘더러버’가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1회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베일을 벗었다. 연애 5년차에 결혼 대신 동거를 택한 커플 오정세(오도시 역) 류현경(류두리 역), 띠동갑 연상연하 커플 정준영(정영준 역) 최여진(최진녀 역), 동거 초보 커플 박종환(박환종 역) 하은설(하설은 역), 188cm 장신 남남 커플 타쿠야(타쿠야 역) 이재준(이준재 역) 총 4커플이 나온다. “현실적인 동거 이야기에 초점을 맞췄다”는 김태은 PD의 말처럼 성적 행위를 연상시키는

중국 절강위성TV에서 주최하는 중국난·아시아 오리지널 방송 포맷 공모전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호주, 싱가포르, 영국의 방송 제작사에서 577개의 포맷 작품이 참여했다. 이 중 1차 포맷 기획안 심사를 통해 선발된 최종 10개 팀이 지난 24일 절강위성 방송국에서 진행된 중국난·아시아 오리지널 방송 포맷 공모전 결승전에서 열띤 프리젠테이션 경쟁을 벌였다. 이 프레젠테이션에서 심사위원들은 방송 포맷의

배우 신세경이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 촬영장 사진을 통해 '흥세경'의 면모를 과시했다.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31일 공식 페이스북에 신세경의 드라마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모니터링에 집중하고 있는가 하면, 발랄한 브이(V)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시선을 던지고 있다. 3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냄새를 보는 소녀' 제작발표회에는 수많은 취재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연출을 맡은 백수찬 감독은 신세경을 두고 "'흥세경'이다. 촬영 중 서서 대기할 때도 춤을 추면서 기다린다"라고 운을 떼며 "이번 드라마 속 오초림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