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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정이 하와이로 이민을 가려고 했다고 털어놨다.8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제주도 라스밤' 특집으로 가수 이재훈, 이정, 배우 방은희, 개그우먼 김숙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이재훈은 "원래 이정이 제주도에 올 생각이 없었다. 원래 하와이에 아는 사람이 많아서 하와이로 가려고 했다"라며 "그런데 이정을 앉혀놓고 '얼마나 가겠니'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훈은 자신이 산 땅과 집을 이정에게 내주고 함께 제주도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이정의 이민 계획을 듣던 MC 규현이 "가서 뭘하고 살 생각이었느냐"라고 묻자 이정은 "어업을 할 수도 있고"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강민혁이 남다른 피자 사랑을 드러냈다.8일 방송된 케이블체널 tvN ‘수요미식회’에는 모델 이현이와 씨엔블루 강민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피자’를 주제로 미식토크를 펼쳤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강민혁은 MC들로부터 “삼시세끼 피자를 먹을 정도로 피자를 좋아한다고 들었다. 정말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강민혁은 “그렇다. 한창 숙소 생활할 때 하루에 2~3번 정도 피자를 먹었다”라며 “3일 연속 먹은 적도 있다”며 피자 마니아임을 인증했다. 이어 그는 “저 같은 경우는 씬 피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대머리 가발을 쓰고 바보 연기를 선보였다.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최무각(박유천)이 오초림(신세경)의 개그 품평회를 도와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무각은 오초림의 도움으로 특수수사팀에 합류할 수 있게 됐다. 최무각은 오초림에게 고마워했고 오초림은 그런 최무각에게 “이번에는 나 도와 달라”고 개그 품평회 도움을 촉구했다. 오초림은 “나 이번 품평회 진짜로 잘돼야 돼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하고 있다”라며 부탁했고, 최무각은 “

'앵그리맘' 김희선이 김태훈의 집에 잠입했다.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 7회에서는 조강자(김희선)가 도정우(김태훈)의 집에 몰래 들어가 진이경(윤예주)이 남긴 증거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강자는 친구 한공주(고수희)의 도움으로 도정우의 집 문을 열어 잠입에 성공했다. 이때 도정우는 주애연(오윤아)과 함께 집에 돌아왔고, 한공주의 부하는 도정우에게 아는 척하며 시간을 끌었다. 먼저 집안으로 들어간 주애연은 조강자와 마주쳤지만, 과거 조강자와 친구였던 주애연은 도정우로부터 조강자를 숨겨줬다. 이후 한공주는 조강자를 위해 쓰레기장을 뒤져 임신테스트기를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신세경에게 과거사를 고백했다.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최무각(박유천)이 오초림(신세경)에게 과거사를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최무각은 오초림의 도움으로 특수수사팀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최무각은 오초림에게 보답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오초림의 파란 눈을 보게 됐다.당황한 오초림이 도망가자 최무각은 오초림을 붙잡으며 “도망가지 마라. 도망갈 일 아니다. 나도 괴물이다”고 과거사를 털어놨다. 최무각은 “여동생이 하

'앵그리맘' 김태훈이 소름돋는 미소로 김유정을 협박했다.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 7회에서는 도정우(김태훈)가 오아란(김유정)을 따로 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도정우는 "너같이 똑똑한 애들의 머릿 속이 참 궁금하다"며 "기억력은 어느 정도인지, 판단력은 어느 정도인지, 낄 때 안 낄 때 구분은 하는지"라고 오아란을 압박했다.이어 "선생님은 널 항상 지켜보고 있다"며 소름돋는 웃음을 지어보여 오아란이 치를 떨게 했다.'앵그리맘'은 과거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고등학생으로 위장해 현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맞서나가는 드라마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냄새를 보는 소녀’ 송종호가 신세경을 위협하려다 실패했다.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천백경(송종호)가 오초림(신세경)을 위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초림(신세경)의 도움으로 주마리의 시신을 찾아낸 최무각(박유천)은 염미(윤진서)에게 수사능력을 인정받아 형사가 됐다.이어 최무각은 주마리의 주치의이자 마지막 통화상대인 통증의학과 병원 원장 천백경을 용의선상에 올리고 알리바이 조사에 나섰다. 그러나 천백경은 최무각의 수사에 불쾌함을 드러냈고, 그는 오초림이

‘착하지 않은 여자들’ 정마리와 송재림이 재결합했다. 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정마리(이하나)와 이루오(송재림)가 다시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정마리는 일부러 도장을 찾았다. 이루오는 정마리를 보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고 화가 난 정마리는 “나한테 왜 이러냐”고 소리쳤다. 정마리는 “그 영화 다른 사람이랑 봤다. 나한테 화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루오는 “갑자기 내가 마리 씨한테 부족한 사람으로 보였다”고 말했다. 정마리는 이루오에게 “맞다 하는

'앵그리맘' 김희선이 박영규에게 유치한 복수를 했다.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 7회에서는 홍상복(박영규)이 명성고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홍상복은 학생들을 모아놓고 학교폭력은 근절돼야 한다고 열변을 토했다. 이에 조강자(김희선)는 "아이고 도가니야"라며 힘겨워 했다. 또 오아란은 대화 중 빈혈 증상을 보이며 휘청휘청했다. 홍상복은 도서관에 있는 비밀금고에서 도정우(김태훈)와 비밀스러운 대화를 나눴고 그 사이 체육시간이라 운동장에 나가있던 조강자는 오아란 걱정에 전전긍긍했다. 이때 학교를 떠나려던 홍상복을 본 조강자는 공을 차 홍상복을 맞췄고 "죄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가 김지석에게 사과하며 마음을 거절했다.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정마리(이하나)가 자신을 챙겨주는 이두진(김지석)에게 사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정마리는 일하던 중 이두진이 자신의 식사를 챙겨오자 "미안하다"면서 "그 사람과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 이두진 씨에게 가자고 했다. 큰 의미 두지 말라"고 말했다. 이에 이두진은 "큰 의미 두면 왜 안되는거냐 어머님들 일이 걸려서 그러냐"냐고 묻자 정마리는 "그것과는 별개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