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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현우가 인생 최대 위기를 맞았다.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의 순수 열혈교사 지현우(박노아 역)가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어두운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촬영 스틸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9일 방송되는 '앵그리맘' 8회의 한 장면으로, 지현우의 심각한 표정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극 중에서 항상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왔던 지현우였기에 그의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지현우는 그 동안 꽁꽁 숨겨져 있었던 판도라

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김현정, 연출 백상훈 김성윤)에 비주얼 엄마 3인방이 온다.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후아유-학교2015’는 KBS 흥행불패 브랜드 ‘학교’의 여섯 번째 시리즈로 학생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다양한 감성을 솔직하게 담아낼 청춘 학원물이다.김소현(이은비 역), 남주혁(한이안 역), 육성재(공태광 역) 등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전미선(은별모 송미경 역), 김정난(민준모 신정민 역), 김세아(시진

'화정' 출연진들의 '웃음 가득'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제작진은 9일 웃음이 떠나질 않는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스틸 속 배우들은 빡빡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 하나 없이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승원(광해군 역)과 박영규(선조 역)는 촬영 쉬는 시간에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극 중에서 차승원과 박영규는 아버지와 아들 사이로, 왕위를 두고 치열한 대립관계를 보여줄 예정. 특히 차승원은 두 손을 공손히 모은 채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박영규의 이야기

배우 서강준이 조선 최고의 ‘꽃선비’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서강준은 오는 13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에서 조선 당대 최고 명문가 집안의 장자로 박학다식하며 냉철한 미남 홍주원 역을 맡았다.이와 관련해 배우 서강준의 캐릭터 컷 촬영 중 조선 최고의 ‘꽃선비’로 완벽하게 변신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은 홍주원 캐릭터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갈색빛과 푸른빛의 도포로 도도하면서 지적인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 이하 '냄보소')가 3회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밤 방송된 '냄보소' 3회는 7.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첫 회 방송분이 나타낸 5.6%에 이어 2회 방송분이 나타낸 6.1%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냄보소' 3회에서는 오초림(신세경 분)이 최무각(박유천 분)을 도와 실종된 모델 주마리(박한별 분)을 찾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무각은 오초림의 도움으로 특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상승과 함께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1위 자리를 재탈환했다.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5.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나타낸 4.7%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반면 지난 주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SBS '한밤의 TV연예'는 지난 주 보다 1.5%포인트 하락한 3.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KBS2 '뮤직뱅크 인 하노이'는 2.3%의 시청률에 그쳤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제주

'라디오스타' 이재훈이 자동차 15대를 소유한 과거를 밝혔다.8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제주도 라스밤' 특집으로 가수 이재훈, 이정, 배우 방은희, 개그우먼 김숙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MC들은 "이재훈이 가구 창업자의 아들이라더라. 또 과거에 차 15대까지 소유했다는 말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재훈은 "평소 차를 좋아해서 그 정도 있었다. 당시에 나는 자동차를 타고 싶어서 가수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버지는 사업을 하시니깐 수입차를 못 타셨다. 아버지가 못 타니깐 어머니가 차를 사주지 않았다. 수입차 타고 싶어서 가출을 했다"며 "아버지랑 인순이 선배님이

'택시' 장도연과 유병재의 반전 스펙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방송작가 겸 배우 유병재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경희대학교 시각디자인과라고 밝힌 장도연은 "방송과 학업을 병행하기 벅찼다. 아직 학교를 졸업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은 계속 휴학 중인데 너무 오래 쉬어서 자퇴 처리 됐을 수도 있다. 졸업은 꼭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유병재는 "나도 장도연과 마찬가지로 휴학을 다 써서 다음 학기에 복학을 안 하면 잘릴 수 있다. 난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다니고 있다"고 반전 스펙을 고백해 모두를 놀

'라디오스타' MC 규현이 개그우먼 김숙에 독설을 했다.8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제주도 라스밤' 특집으로 가수 이재훈, 이정, 배우 방은희, 개그우먼 김숙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MC 규현은 "얼굴은 글래머인데 몸매는 베이비다"라고 게스트 김숙을 소개했다.이어 규현은 "신개념 베이글녀"라고 농담했고, 이에 김숙이 당황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이재훈이 성대현이 남자를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8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제주도 라스밤' 특집으로 가수 이재훈, 이정, 배우 방은희, 개그우먼 김숙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이재훈은 "성대현 덕분에 쿨에 합류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이재훈은 "성대현 씨가 같이 오디션을 보자고 했고 나를 사무실로 데려갔다. 성대현 씨도 오디션을 봤는데 합격이 안 됐다"고 말했다. 이재훈은 "당시 성대현 씨가 최고 인기 스타였다. 그런데 나는 별로였다. 성 정체성을 의심했다. 남자를 좋아하는 줄 알았다. 스킨쉽을 하는데 몸을 만지더라. 진짜 싫었다"고 털어놔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