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출연진도 모른다…본격적인 제 2의 서막(종합)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진들이 극의 본격적인 제 2의 서막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9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한 레스토랑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유준상, 유호정, 이준, 고아성, 백지연, 장현성, 윤복인이 참석했다.‘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풍자한 블랙 코미디 드라마다. 현재 ‘풍문으로 들었소’는 최고 시청률 11.3%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 총 30부작 가운데, 오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