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배우 송재림이 종합편성채널 JTBC 19금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다. 송재림은 지난 6월 29일 JTBC 사옥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예능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함과 솔직한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송재림은 ‘마녀사냥’을 통해 처음으로 토크쇼에 도전한다. 평소 현장에서 즉석으로 진행되는 예능이 어렵다고 밝혀왔던 송재림이 드디어 토크쇼에 출격, 어떠한 매력들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마녀

4주년을 맞은 '힐링캠프'가 프로그램 포맷을 변경, 새롭게 바뀐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변화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관계자는 1일 "4년간 지켜온 심야토크쇼의 형식은 이어간다. 다만, 시청자와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토크쇼를 만들기 위해 MC 교체뿐만 아니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새로운 변화를 모색 중"이라며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말했다.현재 '힐링캠프'는 시청자와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특집을 준비 중이다. 오는 6일 방송을 앞두고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 제작진이 주요 배우들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1일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이준기, 이유비, 심창민, 이수혁, 김소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뱀파이어 선비가 된 이준기는 사극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준 경험이 있는 만큼 노련한 모습으로 성열과 싱크로율 100%를 보여주고 있다. 뱀파이어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에서는 날카로운 눈빛과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서늘함을 표현해 내고 있으며, 선비 ‘성열’의 모습에서는 눈빛 하나만으로 그가 오랜 시간 삼켜온 서글픈 세월을 짐작하게 한다. 무엇보다 두 사진은 포즈 등이 크게 바뀌지 않았음에도 눈빛 하나 만

올해에도 어김없이 수많은 드라마와 예능이 탄생했다. 새 프로그램들의 도전장에도 굳건히 몇 주년을 맞은 장수 프로그램들도 있었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시청률 30-40%대를 웃도는 프로그램들이 많았지만 올해는 30%대를 돌파한 프로그램들을 손에 꼽을 정도다. 방송 채널이 늘어나면서 프로그램도 그만큼 다양해졌고, 프로그램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나타난 결과다. 헤럴드POP은 창간 1주년을 맞아 201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올해 상반기 결산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들을 살펴봤다. {$_002|C|201506301657054735750_20150630170118_02.jpg|500|333|[사진=KBS1 '당신만이 내사랑'/MBC '전설의 마녀' 포스

컬투쇼천우희와 이준의 컬투쇼 출연 인증샷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컬투쇼 측은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컬투쇼에 손님 오셨네. 천우희, 미숙, 이준, 남수, 영화, 손님, 7월 9일 대개봉, 컬투쇼, 선남선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천우희와 이준이 이마를 맞대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절친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천우희와 이준이 출연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이날 오후 4시까지 방송된다.

배우 성훈과 재경이 스틸 컷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고 있다.웹드라마 ‘고결한 그대’(극본 지수현, 연출 김양희) 제작진은 1일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스윙 댄스 연습에 돌입한 성훈과 재경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훈(이강훈 역)과 재경(차윤서 역)은 몸을 완전히 밀착시킨 채 댄스 연습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긴장한 듯한 성훈과 재경의 모습에서는 ‘썸남썸녀’의 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이에 마시멜로 같이 녹아들 커플 '케미'를 자랑하는 두 남녀가 어떤 호흡으로 입을 맞출지 궁금

배우 수애와 연정훈의 오붓한 생일파티가 공개된다.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남건) 제작진은 1일 12회 방송을 앞두고 1년 전 은하(수애 분)와 석훈(연정훈 분)이 나눈 비밀약속과 더불어 은하의 오피스텔에서 진행된 둘만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수애는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은하 특유의 당당한 말투로 생일 목걸이를 걸어주는 연정훈에게 “누가 이런 거 주면 좋아한대나?”, “좋아할거야. 내가 준거니까”라는 대사로 찰떡호흡을 이어 나갔다.특히, 2014년 7월 2일로 설정된 은하의 생일에

배우 서예지가 ‘노숙자들의 꽃’으로 연기 변신에 나섰다.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진은 1일 여자주인공 서예지(신나라 역)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극 중 서예지는 원작 웹툰엔 없는 새로운 캐릭터 신나라 역을 맡았다. 신나라는 솔직하고 똑 부러진 무료병원의 간호사다. 따스한 품성에서 비롯된 약간의 오지랖으로 남녀노소 불문 주변사람들을 살뜰히 챙기는 그는 시청자들에게도 가슴 따뜻해지는 위안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컷 속 서예지는 수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남건) 제작진이 재벌가 저택의 화려한 세트장에 숨겨진 가면에 대해 전격 공개했다.현재 드라마세트는 경기도 일산 제작센터에서 한국 재계서열 톱인 SJ그룹의 상속자인 민우(주지훈 분)의 저택과 비밀의 방 등이 350평 규모로 자리해 있다. 또한 파주 프리즘세트에서는 지숙의 부모님 집인 분식점과 악덕 사채업자 심사장 사무실, 그리고 민우와 지숙이 함께 근무하는 회사사무실이 차지하고 있다.방송 전 부성철 감독과 신승준 디자이너, 이용탁 디자이너, 그리고 김현수 인테리어디자이너는 드라마의 핵심 이야기를 엮어갈 공간에 대한 논의를 거듭했다. 이에 따라 세트의 경우 겉

또 한 쌍의 '한류 커플'은 탄생하지 않았다.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가 열애 사실을 적극 부인한 것.이종석과 박신혜를 잘 아는 측근은 1일 헤럴드POP에 "두 사람은 진짜 친한 친구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워낙 허물없이 지내다보니까 열애설이 나온 것 같다. 오해이니,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이날 한 매체는 박신혜와 이종석이 지난 1월 SBS 드라마 '피노키오' 종영 이후 약 4월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국내와 해외를 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