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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세 가지 관전포인트를 제시했다.심혜진, 전미선, 전노민, 이혜숙, 김나운 등 기라성 같은 중견배우와 신다은, 이엘리야, 정은우, 김진우 등 밝고 생기 넘치는 젊은 연기자들이 호흡을 맞출 '돌아온 황금복'은 '우정과 사랑으로 따뜻하게, 욕망과 음모로 뜨겁게'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돌아온 황금복' 제작진은 8일 "'돌아온 황금복'은 뜨거우면서도 따뜻한 드라마"라며 "사랑과 우정, 욕망과 음모가 어울려 시청자께 만만찮은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_002|C|201506081448436780803_20150608145838_01

'파랑새의 집' 철부지 경수진이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작가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렸던 경수진(영주 역)이 흔들리는 아버지의 모습에 조금씩 현실을 깨닫게 된 것. 6일과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연속극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에서는 철부지 막내딸 영주(경수진 분)가 해고 위기에 놓인 아빠 재철(정원중 분)의 모습에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영

SBS 새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의 유쾌, 상쾌, 통쾌했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지난 5월 초 경기도 일산제작센터에서는 고홍식 감독과 이근영 작가를 비롯해 배우 김혜리, 심이영, 김정현, 문보령, 이한위, 이선호, 권성덕, 오영실, 권재희, 최성호, 이진아, 김나미, 김동균, 성창훈, 조은빛, 강서준, 한지안, 이용준이 총출동한 가운데 대본리딩이 진행됐다.당시 시어머니 역의 김혜리와 며느리 역의 심이영은 대본을 읽으면서부터 실제 고부간임을 착각할 정도로 완

6연속 드라마 불패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공효진이 광고계에서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맙습니다', '파스타',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네 작품을 연이어 시청률 1위를 기록, 흥행을 이어왔던 공효진은 최근 '괜찮아 사랑이야'와 '프로듀사'로 매 작품마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파격적인 소재, 장르, 어떠한 캐릭터를 맡아도 작품과 잘 어우러지며 상대 남자 배우들과 만나면 최강의 시너지를 일으키는 공효진의 '케미' 또한 시청률 상승 요인 중의 하나. 여배우로서 스타성, 화제성, 연기력까지 모두를 겸비하며 드라마의 연속 흥행을 이끌고 있는 공효진을 잡기 위해 광고계

배우 수애의 철저한 대본연구와 모니터링이 빛을 발했다.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제작진은 8일 변지숙과 서은하 1인 2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수애가 대본에 푹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사진 속 수애는 변지숙을 연기할 당시, 백화점 매장에서 박연수(명화 역)와 대본을 맞춰보기에 여념이 없었고, 동창회에서 술마시는 촬영을 하기 직전에도 대본을 돌돌만 채 대사를 되뇌였다. 수애는 대본뿐만 아니라 자신을 촬영한 카메라로 철저히 모니터링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수애는 최근 서은하를 대신하며 살게

배우 이엘리야가 SBS 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연출 윤류해)의 첫 방송을 앞두고 셀프 홍보에 나섰다. 8일 오후 첫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에서 차가운 반전 매력을 지닌 백예령 역으로 분할 이엘리야가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인증샷을 공개한 것. 사진 속 이엘리야는 '돌아온 황금복' 대본을 들고 함께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무엇보다 이엘리야는 청순한 외모와 반달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엘리야는 이번 작품을 통해 야망에 찬 커리어우먼으로 변신, 도도하고도

배우 조재윤이 송혜교·송중기 주연의 KBS2 새 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에 합류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8일 "조재윤은 '태양의 후예'에서 가상의 공간인 우르크에 파견된 건설업체 과장인 진영수 역을 맡았다. 진영수는 탐욕스럽고 권력욕 강한 성격에 현실과 타협하는 인물이다. 극한의 환경 속에서 정의를 추구하는 송중기(유시진 역)와 진구(서대영 역) 사이에서 대립각을 세우며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조재윤은 SBS '추적자', tvN '라이어게임

SBS 대표 개그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500회 특집이 추억의 코너로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7일 오후 방송한 '웃찾사' 500회 특집은 SNS를 통해 다시 보고 싶은 코너 투표를 실시, 가장 많은 득표수를 차지한 '웅이아버지'와 '화상고'를 재연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7년 만에 다시 뭉친 '웅이아버지'팀은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 7년이 지나도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하며 '웃찾사' 최고 인기 코너임을 증명했다. 10년 만에 다시 뭉친 '화상고' 역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개그우먼 안영미가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YG는 8일 오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안영미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블로그를 통해 활짝 웃고 있는 안영미의 사진을 공개했다. YG는 사진 속 안영미를 공개하며 “웰컴투 와이지 안영미. 2016. 6. 8. 나도 오늘부터 출근 드루와 드루와~”란 재치있는 글도 써 놨다.안영미에 앞서 YG는 방송인 겸 작가 유병재를 영입, 예능으로의 영역 확장에 박차를 가했다. 유병재와 안영미의 영입으로 인해 YG의 다른 아티스트, 연기자들

중저음의 목소리, 느릿한 말투의 소유자 배우 남궁민. 부드럽게 느껴질 법도 한 데 소름이 돋는 건 그의 완벽한 살인자 역할 때문인 듯 하다. 남궁민은 지난 5월 21일 종영한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에서 인기 셰프이자 다수를 살해했던 ‘바코드 연쇄 살인사건’의 진범 권재희 역을 맡았다. 그는 철저한 이중생활과 안면인식장애 연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것은 물론 호평 세례를 받았다.종영 후 2주가 지난 어느 날, 남궁민은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종영 소감 및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_002|C|201506081031464620648_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