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지킬, 나' 황민호, 새로운 '신스틸러' 등극
배우 황민호가 안방극장 '신스틸러'로 떠올랐다.황민호는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 연출 조영광)에서 악역 안성근으로 분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극 중 안성근은 구서진(현빈 분)의 정신과 주치의 강 박사(신은정 분)를 납치하고, 목격자인 장하나(한지민 분)을 위협하며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여왔다. 그는 낮에는 선량하고 착한 병원의 CT기사로, 밤에는 장하나와 구서진을 뒤쫓으며 오싹할 정도로 섬뜩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었다.{$_002|C|201502120915597755022_20150212092125_01.jpg|600|324|[사진=SBS '하이드 지킬, 나' 방송 화면 캡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