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홍진희, 김국진에게 “자기야” 핑크빛 분위기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김국진이 강수지와 홍진희의 호칭에 기뻐했다. 18일 방송된 SBS 설특집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홍진희, 박찬환, 양금석, 김혜선, 이근희, 백두산 김도균 총 8명의 중견 스타들이 강원도에서 함께 지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다함께 모인 이들은 서로의 나이를 물어보고 서열을 정리하며 호칭도 정리했다. 47세 김혜선이 막내였고 강수지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들에게 “오빠”라고 불렀다.이에 김국진은 “오빠?”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자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