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종신, "에디킴 피부 보정에 CG값 많이 들었다" 폭로
'라디오 스타' 윤종신이 에디킴의 피부에 대해 언급했다.1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는 '밍밍남-간을 맞춰드립니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이현우, 에디킴과 배우 현우, 이창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MC 김구라는 에디킴을 보며 "터프가이같다"고 했고, 윤종신은 "피부 때문에"라며 본인 회사 소속 가수인 에디킴에게 직구를 날렸다. 윤종신은 "이번 앨범 재킷을 찍는데 CG 비용을 많이 부르더라. 거의 미장 수준이었다"고 폭로했다. 이어 "지난해 김예림이 안 나와서 에디킴을 밀었다. 올해 예림이 나오면 넌 끝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_002|C|201503112358124578523_20150311235826_01.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