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 유재환, 첫MC 신고식에 모텔 투숙 “늦을까봐”
유재환이 ‘위기탈출 넘버원’의 새 MC로 합류했다.7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새로운 MC로 합류하게 된 유재환, 신동우, 이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제작진은 포스터 촬영에 앞서 분장실에서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유재환을 급습했다.유재환은 뭘 하고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뭐하긴요, 메이크업이요”라며 특유의 옆 머리를 쓸어넘기는 제스처를 보였다.이어 카메라를 향해 “저도 메이크업이라는 걸 한답니다"라며 "일반인인데”라고 제작진의 관심에 다소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_002|C|201603072102146478713_20160307210350_01.jpg|500|1380|사진 :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 캡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