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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 이준혁의 비밀 연애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먼저 3차 티저 영상은 ‘피플즈’ 대표 지윤의 비서로 첫 출근한 은호의 “좋은 아침입니다”라는 밝은 인사로 문을 연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처음의 마음을 지키며, 밤낮으로 대표 케어를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알아주는 듯 지윤 또한 “

카라 강지영이 고급진 분위기로 시선을 매료시켰다.19일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강지영의 개인 채널에는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이 큰 키와 어울리는 롱 스커트로 압도적인 비율을 뽐내고 있다. 또한 시스루 상의로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지영은 숏컷 헤어도 완벽히 소화,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자아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한편 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올해 디지털

김지민이 내년 김준호와의 결혼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19일 코미디언 김지민의 유튜브 채널 '김지민의 느낌아니까'에는 "연애썰부터 로또 번호까지..! 김지민의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공개된 영상 속 김지민은 연인 김준호를 언급했다. 2022년 열애 인정 후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김지민은 설렜던 때를 묻는 질문에 "해외여행을 갔을 때 밤에 저녁을 먹기 위해 숙소로 들어왔다. 출입구부터 장미꽃으로 깔려있고 레스토랑 음식이 세팅되어 있더라. 케이크도 중간에 있는데 낭만이 이었다. 근데 그걸 (김준호는

송강호가 '성난 사람들2'로 할리우드에 진출한다.1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은 배우 송강호가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BEEF) 시즌2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송강호의 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 역시 20일 헤럴드POP에 "송강호가 '성난 사람들2'에 특별출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성난 사람들'은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도급업자 대니(스티븐 연)와 삶이 만족스럽지 않은 사업가 에이미(앨리 윙)가 마트에서 운전 문제로 악연을 맺은 뒤 서로에게 복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특히 방송계의 오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손석구가 근황을 공개했다.배우 손석구가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표지를 장식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손석구는 “지난 2년 반을 정말 쉴 틈 없이 작업만 했는데, 이제 잠시 쉴 틈이 났다”며 “최근 일 때문에 싱가포르에 가는 김에, 좀 일찍 가서 한 열흘 정도 푹 쉬다 왔다. 싱가포르 시내에서 하루에 8~10km를 매일 걸었는데, 그렇게 좋았다. 사람들 많은 곳을 걸어서 돌아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서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의 두 배우 송중기와 이희준의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통관 브로커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20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낯선 사회에 적응하는 ‘국희’ 역을 해석하며 고

라미란이 길거리 팬미팅을 진행했다. 19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10회에서는 국경을 넘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향한 ‘시골쥐’ 텐밖즈의 여정이 그려졌다.목적지인 잘츠부르크에 도달하자,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속속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주빈은 역대급 텐션을 보이며 ”내가 오스트리아에 오다니“라 감탄했다. ‘시골쥐’ 4인은 ”유럽 냄새가 난다“라 반응했다. 한편 홀로 ‘잘츠부르크 감성’으로 옷을 차려입은 이주빈은 ”귀족 저택, 왕궁, 예쁜 음식, 꽃에 관심이 많다“며

이옥천이 갑상샘암 수술로 목소리를 잃을 뻔했다고 말했다.1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여성국극 배우 이옥천이 이날 갑상샘암으로 목소리를 잃을 뻔했다는 이옥천은 "운명이지 뭐. 수술하고 난 뒤에는 많이 갑갑하죠. 제가 소리를 빡 지르다가도 안 나오면 갑갑할 일이고. 속상할 때 많죠. 내 목이 왜 이렇게 됐을까. 그 전과 다름없다고 팬들이 느끼게끔 많이 연습을 하죠"라고 말했다.명고 정화영은 "수십 년 됐죠. 이 명창을 안 지는 한 40년? 50년? 그 정도 됐죠"라며 이옥천을 반갑게 맞이했다. 그리고 이옥천이 정화영과

서장훈이 언성을 높였다. 19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 18회에서는 역대급 사연에 MC들의 녹화 포기 선언이 이어졌다. 바람 문제에 이어, 경제적 문제까지 겪게 된 바람 부부. 남편은 ”아파트를 분양받았다. 내일은 2차 계약금 납부일인데, 아직 대출을 못 받아 나중에 연체금까지 포함해 납부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말했다. 남편의 무책임한 경제관념이 이어졌고, 그는 ”그러게 나에게 돈을 왜 줬냐“며 아내에게 책임을 돌렸다. 서장훈은 ”저게 무슨 논리냐“며 미간을 좁혔다. 아내는 ”그냥 남편을 믿었다. 예전에는,

이경규가 이찬원에게 분노했다.19일 방송된 '미스터트롯3' 첫 화에서는 이경규가 이찬원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소방관 김민욱 무대에 계속해서 하트를 누르던 이경규가 하트를 누르지 않았다. 이경규는 "소방관 해야되지 않겠냐"며 하트를 누르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다음 이찬원이 "이제는 퇴사하고 트로트해도 될 것 같다"고 반대 의견을 냈다. 이에 이경규가 "말을 왜 저렇게 하냐"며 "하더라도 다음 다음에 해야지. 바로 뒤에 그렇게 말하면 내가 뭐가 되냐"고 극대노했다.이찬원이 "이경규 마스터님 의견도 충분히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