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도시' 수애-김강우-이이담 관계 변화..후반부 관전 포인트는?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극본 손세동/ 연출 전창근/ 제작 하이스토리디앤씨, JTBC스튜디오)가 새로운 갈등 국면에 접어들며 2막의 시작을 알렸다. 더욱 짜릿하고 몰입도 높은 전개가 기대되는 가운데 반환점을 돈 ‘공작도시’의 2막을 즐길 수 있는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첫 번째, 윤재희(수애 분), 정준혁(김강우 분), 김이설(이이담 분), 세 사람의 관계 변화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10회 말미, 김이설을 향한 정준혁의 적극적인 구애, 정준혁의 구애에 맞선 김이설의 도발,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들은 윤재희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