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50살에 색동바지 입고 귀염미..포즈도 남다르네
개그우먼 송은이가 일상을 전했다.11일 송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목관리를 잘 못 했어요 . 잘 회복해서 만나요. #비밀보장휴방 #비보티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은이는 비니를 쓴 채 크림색 한복저고리에 색동바지를 입고 있다. 한 쪽 다리를 들고 제기를 차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표정으로 독특한 포즈를 취하며 근황을 전하는 송은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송은이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KBS Joy '국민 영수증', iHQ '결혼은 미친 짓이야' 등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