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아내, 배우라 해도 믿겠는데..선남선녀 영화 같은 순간
김재우와 아내가 달달함을 과시했다.19일 개그맨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박눈이 펑펑 오는 날 올해 첫 가족회의를 열었습니다"라고 적었다.이어 "올해는 꼭 초보운전 탈출하기, 운동 꾸준히 하기 저녁 식사는 둘이 함께 차리고 맛에 대해 불평하지 않기,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말하기, 눈을 보며 대화를 많이 하기, 서로를 많이 믿어주기"라고 달달한 새해 목표를 밝히며 "내년 함박눈이 다시 올 때까지 서로가 한 약속을 잘 지켰는지 다시 한번 회의를 할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재우, 조유리 부부의 투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