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열 번째 내한 확정..'탑건: 매버릭'으로 18일 입국[공식]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내한을 확정했다.3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의 톰 크루즈가 오는 18일 내한을 확정지었다. 영화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 뉴 스타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와 함께 한국을 찾을 예정.'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톰 크루즈는 지난 5월 영화 개봉에 맞춰 내한을 추진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일정을 조율해왔다. 결국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