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6년만 베일 벗은 '더러운 돈'‥형사 정우X김대명의 새끈한 완전 범죄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가 6년 만에 베일을 벗는다.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민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우, 김대명, 박병은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이하 '더러운 돈')는 형사 명득(정우 분), 동혁(김대명 분)이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후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김민수 감독은 "낮에는 같이 수사하고, 밤에는 부패와 관련한 일을 하며 부업하는 두 형사가 인생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