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 캐릭터별 효과+라이딩 체험 ‘4DX만의 재미’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감독 앨런 테일러, 이하 터미네이터5)가 한층 화려한 액션과 최강 스케일,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을 입고 돌아왔다. 영화팬들 사이에 ‘터미네이터5’ 4DX 버전이 또 하나의 필견 무비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상반기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쥬라기 월드’의 4DX 객석 점유율이 일반 상영관의 객석 점유율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난 가운데, 또 하나의 4DX 명작 탄생이 예고된다. 영화 속 명대사 ‘돌아오겠다(I’ll be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