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보자' 올 가을 가장 보고싶은 영화 1위 등극
영화 '제보자'가 '올 가을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등극했다.배급사 메가박스(주)플러스엠에 따르면 박해일 주연의 '제보자'는 지난 8월27일부터 31일까지 페이스북 페이지 '무비패밀리'를 통해 진행된 '올 가을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설문조사에서 61%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이번 설문조사에는 정우성, 이솜 주연의 '마담뺑덕', 만능 엔터테이너 차태현 주연의 '슬로우 비디오', 그리고 조정석, 신민아가 주연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함께 후보로 올랐다. '제보자'는 쟁쟁한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압도적인 표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_002|C|201409021630295804295_20140902163204_01.jpg|600|400|영화 '제보자' 스틸컷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