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 안드레아스’,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영화 ‘샌 안드레아스’(감독 브래드 페이튼)가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샌 안드레아스’는 지난 8일 하루 전국 777개 스크린에서 7만 835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0만 1824명이다. ‘샌 안드레아스’는 지구를 멸망시킬 수도 있는 샌 안드레아스 단층에서 규모 9의 대지진이 일어나면서 모든 것이 무너지는 상황을 다룬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다. 드웨인 존슨,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와 칼라 구기노, 콜튼 하인즈, 폴 지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