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심은경 주연 '조작된 도시', 대장정 마치고 크랭크업!
영화 '조작된 도시'(가제, 감독 박광현)가 지난해 12월 29일 서울에서의 촬영을 끝으로 크랭크업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11일 "지난해 7월 1일 촬영을 시작해 6개월 간의 대장정을 이어온 '조작된 도시'가 총 85회차 촬영을 끝으로 2015년 12월 29일 크랭크업했다"고 밝혔다.반년의 기간 동안 끈끈한 팀워크로 함께 했던 스태프, 배우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완벽한 호흡과 뜨거운 열정으로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강도 높은 액션과 추격신 등 위험천만한 촬영을 비롯해 모든 일정이 무사히 끝나는 순간 감독과 배우, 전 스태프들은 기쁨과 아쉬움의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