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③]'보통의 가족' 수현 "BIFF 파격 드레스 운명적..딸도 예쁘다고 해"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수현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수현은 영화 '보통의 가족'을 통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 허진호 감독과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와 레드카펫을 밟았다. 더욱이 파격적인 드레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수현은 딸도 마음에 들어한 드레스라고 전했다.이날 수현은 "딱 10년 만에 레드카펫에 섰더라. 그때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으로 혼자 가게 됐는데, 이번에는 한국 영화로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