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BIFF]'독전2' 조진웅 "1편서 풀지 못한 감정 매듭 짓고 싶었다"
조진웅이 '독전2'에 합류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독전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프리미어’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오픈토크와 GV 등 모든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독전2'의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 백감독은 지난 4일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