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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혹성탈출:반격의 서막'(감독 맷 리브스)이 개봉 8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혹성탈출2'는 17일 하루 전국 847개 스크린에서 13만 755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209만 659명이다.'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치명적인 바이러스 10년 후, 시저가 이끄는 유인원들이 지구를 점령한 가운데 멸종 위기 인류와 진화환 유인원간의 생존 전쟁을 그렸다.특히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은 당초 16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지난 10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감독 마이클 베이)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는 지난 17일 하루 전국 2만 1219명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500만 6539명이다.'트랜스포머4 '는 '트랜스포머'의 네 번째 이야기로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4년 뒤의 이야기를 그렸다.앞서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모두 국내 관객 수 70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과연 이번 시리즈 역시 700만 돌파를 이어갈 수

배우 손예진이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프로듀서스 초이스 상을 거머쥐었다.손예진은 17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손예진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수여하는 프로듀서스 초이스 주인공이 됐다. 이날 손예진은 "프로듀서 분들이 주는 상이라 더 기쁘고 뿌듯하다. 자부심을 느낀다. 처음으로 영화제에 왔는데 평소 존경하는 영화계 선배, 감독, 제작자 다 오셨더라. 내가 영

배우 심은경이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홍보대사로서 수상의 영광까지 안았다.심은경은 17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개막식에 앞서 레드카펫에 올라 판타지아 어워드 상을 가져갔다. "홍보대사를 맡은 것으로도 뜻 깊은데 큰 상까지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상의 의미를 잊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판타지아 어워드는 부천 시민들이 가장 만나보고 싶은 배우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심

배우 현빈이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입담을 과시했다.현빈은 17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개막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무대에 선 현빈은 "오늘 피판(PiFan)에 처음 오게 됐다. 많은 분들을 뵐 수 있는 좋은 영화제에 참석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MC 딩동은 영화 '만추'를 함께 작업한 김태용 감독과 여배우 탕웨이의 결혼 소식을 언급하며 "결혼 계획이 있냐"고 물었다. 이

손예진, 프로듀서스 초이스 상 수상 배우 손예진이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프로듀서스 초이스 주인공으로 선정됐다.손예진은 17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손예진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프로듀서스 초이스 상을 수상했다. 이에 손예진은 "프로듀서 분들이 준 상이라 더 기쁘고 뿌듯하다. 자부심을 느낀다. 처음으로 영화제에 왔는데 평소 존경하

오인혜 주연의 영화 '야누스:욕망의 두 얼굴'(감독 손영호)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지난 2011년작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레드카펫의 퀸'으로 등극했던 오인혜는 이번 '야누스'에서 두 얼굴을 가진 무용과 학생 다희 역할을 맡았다. 영화는 에로틱한 상상과 악몽에 시달리던 한 여자가 아픔을 딛고 진정한 육체적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이전에 찾아보기 힘든 파격적인 설정과 충격적인 장면들을 담아냈다는 것이 제작사 측의 설명이다. 손영호 감독은 등급심의에 대한 부담감 없이 거칠고 강렬한 노출과 정사장면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고.'야뉴스'는 오인혜 외에 최근 화제를 모은 영화

박해일, 신민아 주연의 영화 '경주'가 제6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제작사 인벤트스톤 측은 17일 '경주'의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국제경쟁부문 초청 소식을 전하며, 영화제 측이 시네아스트 장률 감독의 새로운 도전에 주목했다고 밝혔다.로카르노국제영화제는 매년 8월 스위스에서 열리는 영화제로 혁신적이고 전복적인 새로운 장르의 발명을 추구한다. 1946년 창설됐으며 베를린, 칸, 베니스영화제 등과 함께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권위 있는 영화제로 손꼽힌다. 올해 영화제는 다음달 6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겨울왕국 실사판 촬영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실사판 내용을 담는 미국드라마 '원스어폰어타임' 촬영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캐나다 벤쿠버에서 '원스어폰어타임' 촬영 중인 배우들의 사진이 16일 공개됐다. 사진 속 배우들은 애니메이션과 똑같은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앞서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3일(현지시각) "드라마 '프린지'에서 에타를 연기했던 조지나 헤이그가 '겨울왕국'의 실사판을 추진 중인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에서 엘사 역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또 '원스어폰어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공식 커버와 스틸이 공개된 가운데, 퀵실버 배역이 화제다.17일(한국시각) 미국 영화 매거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어벤져스2'의 메인 커버와 함께 새 스틸 8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새로운 코스튬과 함께 영화 비하인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어벤져스 기존 멤버 외에 새롭게 합류하는 퀵실버(아론 테일러 존슨 분)와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 분)의 모습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