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외계+인' 2부, 역시 최동훈 감독은 다 계획이 있었구나..마침내 완성된 황홀한 세계관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1편보다 많아진 볼거리에 캐릭터들간 더 끈끈해진 케미로 러닝타임 122분 내내 빠져들게 만든다. 흩어져있던 서사, 인물관계가 하나가 되며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다. 한국형 어벤져스 탄생이다.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제작 케이퍼필름) 언론배급시사회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최동훈 감독과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이 참석했다.'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