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라이브즈' 셀린 송 감독 "데뷔작인데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영광..꿈만 같다"
셀린 송 감독이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각본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소감을 밝혔다.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감독 셀린 송/투자 A24, CJ ENM) 언론배급시사회가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셀린 송 감독, 배우 유태오, CJ ENM 고경범 영화사업부장이 참석했다.이날 셀린 송 감독은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됐을 때 영광이었다"고 전했다.이어 "데뷔작인데 노미네이트 된게 꿈만 같고 영광이고, 신기하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