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내일로' 유선희, 난니 모레티 감독 발탁 韓배우..5월 중 내한확정(공식)
유선희가 난니 모레티 감독의 '찬란한 내일로'를 통해 칸영화제에서 데뷔 신고식을 치러 화제다.영화 '찬란한 내일로'는 영화도 일상도 위기에 처한 명망 있는 감독 ‘조반니’가 찬란한 내일로 향하기 위한 유쾌한 여정을 그린 시네마틱 인생찬가로, 제76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을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거장 감독 난니 모레티의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찬란한 내일로'에서 한국인 제작자 역을 맡은 유선희는 이탈리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배우이자 유명 피아니스트다. 만 6세부터 각종 피아노 콩쿠르 입상, 만 12세에는 오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