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타오 중국 내 불법적 연예 활동 소송 입안”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엑소의 전 멤버 타오의 중국 내 불법적 연예활동에 대한 중국법원에 정식 소송을 제기해 입안됐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엑소 멤버인 크리스, 루한, 타오의 적법한 매니지먼트회사로서, 지난 2015년 2월과 7월에 각각 루한과 크리스의 중국 내 불법적 연예활동들에 대해 중국법원에 정식 소송을 제기함에 이어, 타오와 타오의 불법적인 연예활동을 도모하는 앨범 제작사에 대해 소송을 제기해 2015년 9월 18일 북경 법원에 정식 입안됐다”고 밝혔다.SM은 “타오는 2015년 4월 이미 다른 회사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