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을 홀린 K-예능 ①] '노래', 예능을 만나다…'新 소재' 발견
한국 드라마·K-POP에 이어 이제는 예능이 한류의 주역이 됐다. 지난 2011년 중국에 수출된 MBC '나는 가수다', SBS '런닝맨' 등이 대박을 터뜨리면서 본격적인 'K-예능'의 시대가 도래했다.현재 한국 예능 중 약 73%가 중국에 수출됐으며 중국 방송에서 한국 예능이 차지하는 비율은 40%가 넘는다. 4년간 꾸준히 성장가도를 달리며 대륙을 열광케 한 한국 예능의 비결은 무엇일까. 대륙을 홀린 'K-예능'. 헤럴드POP이 짚어봤다. ◆ '노래', 예능을 만나다…新 소재 발견지난 2009년 Mnet '슈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