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애씨' 김현숙, 드디어 '결혼'..."하늘이 허락한다면 아이 3명까지?"
개그우먼 겸 배우 김현숙이 '7월의 신부'가 됐다.김현숙은 12일 오후 1시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동갑내기 일반인과 화촉을 밝혔다.예비 신랑은 사업을 운영하는 일반인으로 알려졌고,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이어오다 결국 결혼에 골인했다.이날 결혼식은 일반인 신랑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가장 먼저 도착한 배우 라미란을 비롯해 배우 김옥빈, 전수경, 황인영, 김아중, 최필립, 하연주, 정다혜와 가수 박선주, 길건, 개그맨 김대희, 김준호, 허경환, 장동혁 등이 참석했다.결혼식은 1,2부로 나눠 진행됐고, 1부는 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