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그룹 뉴이스트 팬들 사이에 '이색 조공'이 화제다.지난 13일 SBS '인기가요'가 진행되는 서울 등촌동의 공개홀. 뉴이스트의 정규 1집 '뉴이스트 더 퍼스트 앨범 리:버스(NU’EST The First Album [Re:BIRTH])'의 첫 방송 무대 방청을 위해 현장에서 대기 중이었던 팬들에게 깜짝 선물이 전달됐다. 뉴이스트의 싱가포르 팬들이 한국의 팬들을 위해 ‘티 트럭’을 보내 온 것.대다수의 '조공'은 가수, 연예인 등 자신들이 좋아하는 스타들을 위한 경우이거나 '역 조공'이라고 해 스타 본인이 팬들을 위해 준비하는 것이 대부분. 하지만 뉴이스트의

배우 박해진이 성룡, 시진핑 합창단과 함께 중국의 대표 재단 '모친수조' 홍보대사로 임명된다.박해진은 오는 18일 오후 7시 중국 베이징 옹화궁에서 열리는 '모친수조' 공익행사에 한국 배우 최초로 참석할 예정이다. 중국 부녀발전기금회에서 2001년부터 시작해 어느덧 14년째를 맞이한 자선재단 '모친수조'는 서부 지역에서 물이 없어 빈곤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돕는 행사다. 그동안 성룡, 강원려, 붕소강, 장국려 등 많은 중화권 톱배우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물이 없는 지역에 물통 저장 용기를 만들어주고 깨끗한 물을 수여하는 등 선행에 앞장서 왔다.{$_002|C|201407150808298161985_20140715081154_01.jpg|500|500|

한류스타 장근석과 비가 해외 수입 조세 포탈 의혹에 대해 "명백한 오보"라고 반박했다.14일 오후 방송된 종편채널 채널A 측은 장근석, 비 등 한류 연예인 10명이 중국 내 공연 수익 등을 국내로 가져오는 과정에서 탈세한 정황이 포착돼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먼저 입장을 밝힌 건 비의 소속사인 큐브DC 측이다. "중국 내에서 이벤트 섭외를 진행한 행사 기획사와 모든 건에 대해 정상적이고 합법적인 출연 계약서를 작성했다"며 "중국뿐만 아니라 모든 국내·외 공연 및 여타 수입에 대해 국세청에 신

가수 비(본명 정지훈) 측이 해외 수입 조세 포탈 정황 포착과 관련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큐브DC 측은 14일 오후 "비의 해외 수입에 대한 조세 포탈 정황 포착과 관련한 보도는 명백한 오보"라면서 "전혀 사실과 무관한 내용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이들은 "당사는 중국 내에서의 이벤트 섭외를 진행한 행사 기획사와 모든 건에 대해 정상적이고 합법적인 출연 계약서를 작성했으며, 정확하고 투명한 인보이스를 토대로 큐브DC의 공식 계좌를 통해 전액 출연료를 지급받았다"고 주장했다.또한 "중국뿐만 아니라 모든 국내외 공연

‘트로트의 연인’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지현우가 FA 시장으로 나왔다.지현우는 얼마전 소속사였던 파라마운트 뮤직을 떠나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많은 연예 매니지먼트사들이 지현우의 발전 가능성과 스타성을 염두에 두고 영입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 지현우는 현재 전 소속사에서 함께 일했던 매니저와 함께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는 “지현우가 얼마전 전 소속사와의 계약을 끝냈다”며 “새로운 소속사를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

소녀시대가 도쿄 공연을 끝으로 세 번째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녀시대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들은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이번 공연에서 소녀시대는 ‘지(Gee)’, ‘지니(GENIE)’,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미스터미스터(Mr.Mr.)’ 등 히트곡은 물론, ‘모터사이클(motorcycle)’, ‘가십 걸스(Gossip Girls)’, ‘카르마 버터플라이(Karma Butterfly

박해진이 글로벌 디자이너로서 본격적으로 첫발을 내딘다. 배우이자 중국 패션브랜드 ‘V-modern(브이모던)’ 디자이너이기도 한 박해진은 오는 17일 중국 베이징의 JW메리어트호텔에서 50여명의 모델, 배우들과 함께 디자이너로서의 첫 패션쇼 무대를 갖는다. ‘브이모던’은 박해진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중국의 패션거장 마크장과 론칭한 브랜드로 지난 3월25일 중국 베이징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해 큰 화제가 됐다. 이번 행사에는 거장 마크장을 비롯해 디자이너 마연려, 고군서 감독, MC 이욱, 가수 유곤산 진희군 구내붕 좌기박, 배우 신칠소복 천경 당희 장비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_002|C|2014071408401954

마약류 반입 논란에 휩싸였던 걸그룹 2NE1 멤버 박봄이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잠정 하차할 것으로 보인다.박봄은 마약류 반입 논란이 불거진 이후 지난 11일 진행된 ‘룸메이트’ 촬영에 불참했다. 이후 2NE1 공연 차 일본으로 건너가 체류 중이다. ‘룸메이트’ 입주 100일 기념 이벤트로 기획된 여행에도 빠졌다.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봄의 합류 시기는 현재로선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로 인해 사실상 하차 수순에 접어든 게 아니냐는 관측이 높다. 마약류 반

배우 이영애에게 1억 원을 건네 받은 대만의 한 임신부가 “사실은 부자였다”고 대만 현지 언론들이 제기했다.대만의 나우 뉴스는 최근 “이영애에게 1억 원을 받은 이 임신부가 사실은 부자이며 해외 외제차를 몰고 다니는 모습을 네티즌들이 봤다”고 전했다.대만의 네티즌들도 이 분에 대한 목격담을 속속 올리며 이같은 보도를 뒷받침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임신부가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콘서트를 볼 만큼 병원비가 없는 사람은 아니었다고 성토하고 있는 것.앞서 이영애는 대만인 임신부가 서울 여행 중 조기 출산으로 미숙

신주아가 태국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신주아는 지난 12일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 라차나쿤(32)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동창의 주선으로 지난해 처음 만나 1년여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성공한 것. 신혼살림은 태국 방콕에 마련했고 신주아는 당분간 연기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다.결혼식을 마친 두 사람은 한국에서 피로연을 연 뒤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신주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한국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새신랑 라차나쿤과 행복하게 햄 볶으며 잘 살게요. 한국에 있는 내 친구들아 곧 한국에서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