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亞 전역서 활동할 것
구하라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구하라의 키이스트행은 지난 16일 헤럴드POP 단독 보도에서도 알려졌다.18일 오전 키이스트는 구하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키이스트는 배용준, 손현주, 엄정화, 엄태웅, 한예슬, 정려원, 주지훈, 한지혜, 김수현, 박서준 등 40여 명의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춘 글로벌 문화콘텐츠 기업으로 불린다.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구하라는 가수로서의 매력뿐만 아니라 MC, 연기자로서 잠재력을 높이 평가 받는 아티스트” 라면서 “다방면에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