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인터뷰] 곽시양, "김혜수 선배와 호흡…여러 번 반했죠"
배우 곽시양이 KBS2 일일극 '다 잘될 거야'를 끝내고 두 편의 영화 '방 안의 코끼리', '가족계획'으로 스크린 활동을 이어간다. 두 작품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꿈꾸는 곽시양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으로 배우의 길을 넓혀갈 생각이라고.'방 안의 코끼리'는 아찔한 해안 절벽에 매달린 여배우, 수입차 딜러, 정체불명의 괴한. 언제 어떻게 추락할지 모르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세 남녀의 처절한 눈치 게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부담감을 떨쳐내고 연기 경력을 쌓아가는 그를 헤럴드POP이 만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