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강강약약의 표본" 스타일리스트→감독, '하이브와 분쟁' 민희진 응원 앞장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자신의 해임안을 두고 하이브와 치열한 법정 싸움 중인 가운데, 그와 작업했던 지인들이 응원글을 올리고 있다.21일 스타일리스트 A씨의 SNS에는 장문의 글이 게재되었다. A씨는 크리스탈, 뷔 등과 함께 작업한 스타일리스트로 민희진과도 친분이 있음을 밝혔다.A씨는 "7년 전 언니를 이사님으로 처음 만났을 때, 의상 문제로 뮤직비디오 하루를 통째로 날려야 했던 그날 오만가지 생각과 죄책감으로 혼이 나가있던 내게 제일 먼저 전화로 '너 괜찮냐'라고 물어봐준 이사님"이라며 당시를 회상했다.그러면서 "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