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김옥빈, 동생 채서진 결혼에 눈물펑펑 "행복해야해, 우리 막둥이"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옥빈이 동생 채서진의 결혼을 축하했다.배우 김옥빈은 지난 7일 "고운아 너무 예쁘다"며 "행복해야해, 우리 막둥이"라고 전했다.이어 "눈 마주치면 울 것 같아서 막둥이 눈을 볼 수가 없었답니다"며 "오늘 동생 결혼식에 와주신 분들, 마음 깊이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제가 정신이 없어 후루룩 지나갔더라도 곧 다시 인사드릴게요. 벚꽃이 절정인 오늘, 아름답게 만개한 봄 속에서 고운이가 결혼을 잘 마쳤습니다. 감사드립니다"고 덧붙였다.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신부대기실에서 결혼을 앞둔 채서진과 기념샷을 남기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