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父 박남정·심신·윤상 음악 DNA 받은 자녀들..가요계 바통터치
박남정, 심신, 윤상이 8090년대 가요계를 책임졌다면, 2020년대 가요계는 이들의 자녀들이 책임지게 됐다.지난 2020년 박남정의 딸 박시은이 가장 먼저 가요계에 출격했다. 블랙아이드필승이 대표로 있는 하이업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스테이씨 메인보컬로 데뷔한 박시은은 과거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jtbc '유자식 상팔자'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끼를 드러냈다.또한 2014년 드라마 '오만과 편견'을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월계수양복점 신사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