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드벨벳 조이, SBS 경비원에 갑질 피해..반말 호통에 '당황'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SBS 경비원으로부터 갑질 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조이의 SBS '동물농장' 녹화 출근길을 담은 영상이 화제가 됐다.공개된 영상 속 조이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동물농장' 촬영을 위해 SBS 사옥에 방문해 자신을 기다리는 팬들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하지만 이는 SBS 경비원에 의해 금세 제지됐다.이날 경비원은 조이에게 "빨리 들어가", "어딜 밀고 나가", "뒤로 가", "좀 비켜"라며 소리쳤고 계속되는 호통과 반말에 당황한 조이는 그 자리에서 어쩔 줄 몰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