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삭발까지 보여주고 싶지 않아"..방탄소년단 4人, 입대 전 마지막 단체인사
방탄소년단이 입대 전 단체 라이브를 통해 인사를 남겼다. 지난 5일 그룹 방탄소년단 RM, 지민, 뷔, 정국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저희가 오늘 모인 이유는, 곧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가니 마지막 단체 라이브를 켜기 위해서"라고 인사를 위해 방송에 나섰다고 했다. 이에 정국은 "묘하다. 평상시 하던 라이브의 공기와 사뭇 다르다"고 웃었다. 입대를 앞둔 소감을 묻자 뷔는 "설렌다"고 했고, 정국은 "최근까지 여러분들한테나 이 세상에 모든 걸 다 쏟아붓고 어느 정도 정리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