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TV] 공감·감동·힐링이 있다, tvN '렛미홈'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공간의 재구성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취지로 마련된 tvN 예능프로그램 '렛미홈'은 평범한 가족의 이야기로 공감과 감동, 힐링을 안기며 '청정 예능'의 시작을 알렸다. '렛미홈'은 '공간이 바뀌면 가족도 변한다'는 모토 하에 가족의 개성에 맞게 공간을 변화시켜 화목한 가정을 도모한다는 ‘가족을 위한 홈 메이크오버쇼’다. 김용만, 이태란, 이천희, 걸스데이 소진 등 네 명이 가족의 어려움을 들어주는 ‘공감 전문’ MC로 등장하며 인테리어 디자이너에서 정리수납 전문가, 가족상담사까지 총 8명의 홈 마스터가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