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뮤직]EXID 정화·씨스타 다솜, 물오른 센터 막내들
EXID 정화, 씨스타 다솜이 각자의 그룹을 대표하는 선봉장으로 올 여름 걸그룹 대전에 나선다. 이번 활동에서는 막내들이 센터 자리에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뽐내고 있다.지난 1일 발매된 EXID의 첫 정규 앨범 '스트리트' 타이틀곡 'L.I.E(엘라이)'의 구성은 특별하다. 그간 EXID를 대표하는 '위아래', '아예', '핫핑크'와 음악적으로도, 퍼포먼스에서도 변신을 꾀했다. 음악적으로는 알앤비, 힙합, 펑크를 섞어 보컬의 감정 변화에 집중했다.무대에서는 정화의 성장이 가장 인상적이다. 긴 팔과 다리를 이용해 독무 무대를 꾸민다. 훅 부분 센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