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안녕'장미여관 강준우, 부부싸움부터 지름신강림까지 진심토크 通했다
장미여관 멤버 강준우가 자신의 사연을 빗대어 고민 사연에 적극적으로 상담해주는 진실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24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데뷔 13년차 배우 박민지, 장미여관의 강준우 육중완이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 주인공들의 다양한 사연들을 나눴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가정 경제는 나몰라라 하면서 체육관 튜닝에 빠져 있는 남편 때문에 힘든 아내가 출연, 30대 워킹맘인 주인공은 “남편이 체육관 공사만 시작하면 ‘여보, 600만원만 입금해줘’, ‘여보, 페인트칠 좀 해’ 등을 요구한다”며 사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공사도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