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子 보게 해줄거야?"..'우이혼2' 일라이, 지연수에 조심스러운 고백
일라이, 지연수가 이혼 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운데, 아들을 만나게 됐다.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는 일라이, 지연수 커플이 이혼 후 속내를 고백하며 서로를 이해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지연수는 이혼할 때 재판장에 오지 않은 일라이에게 서운해하고 있었다. 지연수는 "재판장에 가지 않으면 10년간의 나를 잃어버릴 거 같았다. 넌 오지도 않았다. 힘들었던 시간을 지우려고 했는데, 다 너와 함께라 지우지 못했다. 내가 널 더 사랑했다. 네가 온 우주였는데, 전화로 이혼하자고 했을 때 비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