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아침에 생겨"..'골때박' 신아영, 오정연도 놀라게 한 '슈팅이' 임신
아나운서 신아영이 임신을 고백한 가운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지난 4일 첫 방송된 SBS '골 때리는 외박'에는 FC 아나콘다인 최은경, 박은영, 윤태진, 주시은, 신아영, 오정연이 촌캉스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근은 밥을 먹던 중 신아영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신아영의 임신을 몰랐던 FC 아나콘다는 깜짝 놀랐다. 신아영은 "10주 넘어서 알았다. 정규리그 중에 생겼다. 마지막 두 경기는 임신한 채로 뛰었더라. 제가 마지막 경기 때 정신이 나가있지 않았나. 태명도 슈팅이라고 지었다"라고 수줍게 말했다.이어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