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우리들의 블루스’ 한지민♥김우빈, 꽃길만 남았다…가족 환대에 ‘미소’
한지민이 김우빈 부모님을 만난 후 비로소 안도했다.지난 11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 19회에서는 정준(김우빈 분) 부모님과의 만남에 긴장한 영옥(한지민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정준은 신경쓴 듯한 차림의 영옥을 보고 “와 왜 이렇게 예쁘냐”라며 감탄했다. 영옥은 긴장 되는 듯 “가기 싫어, 이건 뭐 너 가지든가 부모님한테 전해주든가”라며 들고 있던 선물을 정준에게 안겼다. 그러나 “좋아요, 가지 마”라는 정준의 말에 놀라 “진짜?”라고 되물었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