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19살에 임신중절→재임신" '고딩엄빠2' 미혼모 센터 입소한 싱글맘
미혼모 센터 입소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공개됐다.11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서는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이들의 고민이 전파를 탔다.이날 배우 김성은은 "큰 아들 태하는 아빠 따라 축구를 하고, 둘째 딸은 6살이다. 셋째는 낳으니 알아서 크더라"고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과 떨어져 지내 육아에 부담이 되는 상황, 이에 "남편이 떨어져 있어 첫째 아들과 공동육아를 하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또, 정조국이 제주도에서 2~3주에 한 번 정도 온다며 "아직도 뜨겁다"고 솔직하게 애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