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순양家에 복수 시작 "내게 판 함정, 덫으로 이용"
순양그룹을 향한 송중기의 복수가 시작됐다. 25일 방송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사망 후 재벌가 막내 아들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살아가는 진도준(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맏아들인 진영기(윤제문 분)가 그룹을 물려 받는 후계 구도에 반감을 가진 진동기(조한철 분)가 대영그룹에 자금을 대주며 순양그룹의 한도제철 인수를 방해했고, 진양철(이성민 분)은 오세현(박혁권 분)을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됐다.한도제철에 순양, 대영, 파워셰어즈 3파전 구도가 형성됐고 당초 3,000억이면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