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본투비 셀럽"..'걸환장' 서동주, 母 서정희의 엄청난 짐에 넉다운
서동주가 모친 서정희 때문에 힘들어했다.지난 22일 방송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는 대만으로 여행을 떠난 서동주, 서정희, 서정희의 모친 장복숙 여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동주는 암 투병 중인 서정희와 몸이 편찮은 할머니 장복순을 위해 대만 여행을 계획했다.서정희는 짐을 적게 싸겠다고 해놓고 이민 가방 수준의 캐리어 2개와 작은 캐리어 1개를 들고 공항에 나타났다. 서동주는 "내려놓은 줄 알았다"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엄청난 짐에 택시에 싣는 데만 오래 걸렸고, 호텔에 들릴 예정이 없었기에 모든 짐을 들고 다녀